다음 친구를 만날 준비가 되셨다면
천천히 공원을 떠올려 보세요.

당신에게 위로가 되어주던 공원은 어떤모습인가요?

여기가 당신의 기억 속 학교군요!
공부하는게 힘들어도 참 따듯하고 재밌는 공간이에요.
발표도 나서서하고 내친김에 회장도 하고 쉬는 시간에는 큰소리로
떠들며 추억을 만드니까요.
학창 시절의 아이들은 아주 멋진 말썽꾸러기들이에요.

여기에서 만날 친구도 그런 모습일까요?

고민상담사 Mola


항상 저는 이곳 벤치에서 친구들의 고민상담을 해줘요!
오늘은 여러분이 마지막 고객이 될 것 같네요!
저는 힘들면 가끔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울고 웃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꽤나 많은 것 같아요!

혹시 당신도 같은 고민이 있다면 제가 옆에서 늘 얘기를 들어줄게요.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너는 언제나 마음이 따뜻하구나.
어른이 되고부터 마음을 숨기는 것이 버릇이 됐는데
나도 다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어.
어른도 상담신청 해도될까?

그럼요!
언제나 환영이에요.

드디어 다섯명의 친구들을 모두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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